소더비, 3AC 소유 NFT 일부 경매 완료... '더 구스' 540만 달러 낙찰
더블록에 따르면 소더비(Sotheby’s)가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이 소유하고 있는 NFT 컬렉션 가운데 일부 NFT에 대한 경매를 완료, 낙찰총액 총 1090만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일명 '더 구스'로 불리는 Ringers #879는 540만 달러에 낙찰됐으며, 구매자는 수수료 등을 포함해 620만 달러에 구입하게 된다. 해당 제품의 입찰 추정가는 200-300만 달러였다. 지난 2021년 8월 3AC 공동 창립자 쑤주와 카일 데이비스는 더 구스를 1,800 ETH(당시 약 580만 달러)에 구입한 바 있다. 이밖에 36개 작품에 대한 경매가 진행됐다. 미디어는 모든 NFT가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입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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