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컨소시엄, 아스트라 프로토콜에 우려 표명... "ASTRA 토큰 움직임 의심스러워"
코인데스크가 입수한 내용에 따르면 투자자 컨소시엄이 웹3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제공업체 아스트라 프로토콜(Astra Protocol)에 비즈니스 및 토큰에 대해 우려를 표명, 48시간 내 경영진과의 면담을 요청했으며 그렇지 않을 시 우려되는 문제점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문서는 6월 11일(현지시간) 프로토콜 측에 전달됐으며 기한이 이미 만료된 상태다. 이에 따라 경영진과의 면담이 추진됐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ASTRA 토큰의 움직임에 우려를 표하며, "토큰 관련 주소가 새로운 발표 직전 의심스러운 시점에 상당한 액수를 반복적으로 거래소로 이체, 이에 따라 토큰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이와 관련 내놓은 설명이 굉장히 모호하고 정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해당 서한에 서명한 기업에는 시마 캐피탈, 후오비, 문라이트 캐피탈, 리퍼블릭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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