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스위스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해 "2023년 15~30%의 인원 추가 채용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2022년 바이낸스 직원이 3000명에서 8000명으로 급증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꽤 크고 꽤 수익성이 좋은 사업을 가지고 있지만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코닥이 되고 싶지 않다. 10~15년 안에 바이낸스보다 더 큰 탈중앙화 거래소가 생겨 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