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내 주요 산업단체들이 디지털 화폐 도입을 추진하기 위한 연합체를 결성했다고 핀엑스트라가 보도했다. 각각 ▲시티 오브 런던 ▲결제 협회 ▲더 시티 UK ▲UK 파이낸스 ▲디지털 파운드 재단 등 5개 산업 단체다. 디지털 화폐를 중심으로 더 나은 정책, 규제, 산업 룰을 마련하는 것이 연합체의 목표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이번 연합체 출범은 앤드루 그리피스 재무장관이 영국이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허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본격화됐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