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임 총리로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이 결정됐다. 트러스 총리 내정자는 다수당 대표로서 총리직을 자동 승계하며, 6일 정식 취임한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는 리즈 트러스가 지난 2018년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제한하지 않아야 하며, 기업 규제를 제거해야 한다"고 발언했다면서, 트러스 총리가 암호화폐 관련 부서인 재무부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