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CEO "BTC 강세장 여기서 끝나면 고래 수익 역대 최저 전망"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이번 비트코인 상승 사이클이 여기서 끝난다면, 고래들은 역대 모든 사이클 중 가장 적은 이익을 취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틀 전 그는 "온체인 데이터상 이번 강세장에 새롭게 시장에 진입한 BTC 고래들은 아직 높은 수익을 맛보지 못했다. 개인 투자자가 대거 시장에 유입되기 전까지는 이 고래들이 시장에 BTC 물량을 덤핑할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최근 1,000~10,000 BTC를 보유한 고래 주소 수가 1,975개에 불과할 정도로 고래들은 다양한 주소로 BTC를 분산 배치하고 있다. 위 분석에 대한 나의 의견은 '글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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