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일본 투자은행 노무라 암호화폐 트레이딩 자회사 레이저 디지털(Laser Digital)이 디지털 트레이딩 업체 엘리시움 테크놀로지(Elysium Technology)를 인수했다. 엘리시움 테크놀로지는 외환 및 디지털 자산에 대해 거래 비용 최소화와 실시간 거래 조정을 목적으로 하는 장외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해왔다. 양사는 향후 암호화폐 기관 투자자들에게 교차 자산 사후 거래 시스템(Cross-asset Post-trade) 시스템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