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알트만(Sam Altman)이 투자한 홍채 스캔 신원 인증 기반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코인(Worldcoin)이 클라우드 기반 ID 관리 플랫폼 옥타(Okta)와 협력해 독일에서 ID 프로토콜 월드아이디(World I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월드아이디는 월드코인의 신원 프로토콜로, 영지식 증명과 생체 인식을 기반으로 신원을 인증한다. 이를 통해 봇과 실제 사람을 더 정확히 구분할 수 있다고 월드코인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