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에 따르면 월가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모건 CEO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5% 수준의 기준금리는 부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준이 기준금리를 6%까지 인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미국의 소비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석유, 에너지, 식량 가격 등의 변수가 남아있다"면서 "기준금리가 5%에 도달할 경우 연준이 금리인상을 중단한 뒤에 3~6개월 정도 금리인상의 효과를 살펴봐도 경제에 별다른 타격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