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권리 비영리 단체 파이트포더퓨처(Fight for the Future)는 미국 의원들에게 개인정보보호를 촉구하는 공개 서한을 웹사이트에 개시했다. 서한은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창의력은 어설픈 입법 및 규제 조치로 사장되고 있다"면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통제하지 않는 온라인 공간이 필요하다. 입법자들은 오픈소스 및 탈중앙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처벌하려는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한은 미래 육성해야할 기술의 예시로 파일코인, 지캐시, 모바일코인 등 프로토콜을 언급했으며, 지금까지 블록체인 협회, 렛저, 프로토콜랩스 등 36개 기업이 해당 서한에 공동 서명했다.
기자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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