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앤드류 그리피스(Andrew Griffith) 영국 재무부장관이 재무부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디지털 파운드의 견고한 설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몇 주안에 디지털 파운드 관련 공개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디지털 파운드의 첫 번째 사용 사례는 도매 시장이 될 것"이라며 "성급한 발행보다는 제대로된 설계 이후 올바른 발행이 낫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