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대체불가토큰(NFT) 분석 사이트 넌펀저블닷컴 자료를 인용, NFT 주간 매출이 920만 달러로 전달 대비 95% 급감했다고 전했다. NFT 주간 매출은 5월 9일 1억7600만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한 달여 간 하락세를 지속했다. NFT 앱 S!NG의 조프 오슬러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NFT 열풍은 암호화폐 가격 상승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5월 들어 암호화폐 가격이 50% 넘게 급락하자 NFT 시장도 부진하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