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드레이퍼, 2022년 말 BTC 25만 달러 전망 유지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투자자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2022년 말 혹은 2023년 초까지 25만 달러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 문제에 있어서 내가 옳았음이 판명날 것"이라며 "전망이 들어맞을 수도 있고 완전히 틀릴수도 있다. 다만, 나는 비트코인이 이러한 방향으로 가고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에게 1년 반의 시간을 주면 소매업체들은 오픈노드(비트코인 결제 프로세서)를 도입하게 될 것이며, 모두가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2018년 처음 '비트코인 25만 달러' 전망을 내놓았다. 당시 BTC는 8,000 달러 선으로 거래됐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현재 0.62% 내린 39,945.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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