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멘트(Santiment)가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 들어 비트코인 시세가 14.1% 뛰면서 30일 연속 평균 모델에 근거, 비트코인-S&P500지수 상관계수가 5월 이후 처음으로 다시 0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암호화폐에 있어 좋은 신호다. 비트코인-S&P500지수 상관계수는 지난 8월 사상 최고에 달했었다. 과거 데이터를 봤을 때 비트코인은 세계 마켓, 기타 자산군, 산업에 대란 의존도가 낮아졌을 때 상승했었다. 암호화폐와 상관 없는 이벤트를 신경 쓰지 않고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