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G7의 러시아 추가 제재에 동의하며 "러시아 추가 제재는 파괴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며 추가적 제재를 예고한 가운데 나왔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안보 위해 우크라이나 침공은 불가피하다. 선택의 여지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