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투자 관리 플랫폼 타이탄(Titan)이 암호화폐 채굴자를 위한 첫 P2P 해시파워 마켓 플레이스인 루메린 프로토콜(Lumerin Protocol)을 출시했다. 해당 마켓 플레이스가 차세대 비트코인 마이닝을 가능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타이탄 CEO인 라이언 콘드론(Ryan Condron)은 "채굴자가 전세계 어디에서든 해시파워를 팔고, 사고,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해시파워 중앙집중화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