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가 "러시아군이 오늘의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내 83개 지상 군사시설이 기능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한 지 약 9시간 만에 수도 키예프 북부까지 진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