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러시아에 역대 가장 가혹한 경제 제재를 가할 것이다. 러시아 모든 은행의 자산을 동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국민의 영국 내 은행 예금을 제한하는 법안을 만들 것"이라며 "러시아가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 시스템 사용에서 배제되길 바란다. G7은 단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