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미 경제지 포브스 지분 2억달러(약 2400억원)어치를 인수한다고 CNBC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를 통해 바이낸스는 포브스의 2대 주주 중 하나가 되며, 포브스 이사회의 9개 의석 중 2개를 확보하게 된다. 해당 자금은 포브스가 1분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