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北 미세탁 가상자산 2000억원 보유"
조세일보가 체이널리시스 보고서를 인용, 북한의 미세탁 가상자산 보유액이 사상 최대치인 1억 7000만 달러(약 200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2022 가상자산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2017년부터 작년까지 49차례 해킹으로 가상자산을 탈취했다. 북한은 또 탈취한 가상자산을 빠르게 세탁하지 않는 등 자금 세탁에 조심스러운 행보를 취하고 있으며, 탈취한 가상자산 종류가 다양해지며 세탁 방식 또한 정교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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