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업체 머클 스탠다드(Merkle Standard)가 비트메인과 앤트마이너 S19 Pro+Hydro 채굴기 4,449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구매 물량은 5월 인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머클 스탠다드는 840 페타해시(PH/s) 해시레이트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S19 Pro+Hydro는 S19 J 프로보다 2배 규모인 188 TH/s 스펙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