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미스트에 따르면 오늘 해킹 당한 디파이 플랫폼 디고파이낸스(DEGO)의 공격자 주소(0x118...c91)는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에서 240만 달러 이상 탈취했으며 이더리움과 크로노스에서 각각 490만 달러, 39.5만 달러를 탈취한 것으로 추정된다. 합치면 약 769.5만 달러 규모다. 앞서 코인니스는 디고파이낸스가 해킹에 노출돼 팀에서 제공한 DEGO 페어의 유동성이 고갈됐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