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CEO "BTC, 결국 금 시총 추월하고 100만 달러 갈 것"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최고경영자(CEO)인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최근 비즈니스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궁극적으로 금 시총을 추월하고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에 비유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금은 구시대의 유물이며, 교환의 매개로서 가치가 극히 제한적이다. 또 현대 사회에서 금은 화폐의 한 형태로 유용하지 않다. 비트코인은 1993년 9월 인터넷 최초 그래픽 웹 브라우저가 나왔을 때를 연상시킨다. 비트코인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통한 미증시 상장 이후 서클에서 물러날 생각은 없다. 우리는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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