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전 미국 재무부 범죄 수사관 그렉 모나한(Greg Monahan)을 글로벌 자금세탁 보고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모나한이 재무부 수사관으로서 세금, 돈세탁, 기타 금융범죄를 조사해왔다고 설명했다. 모나한은 바이낸스에서 글로벌 AML 및 조사 공조와 더불어 각국 규제기관과의 관계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세계 각국에서 규제 압력에 직면한 바이낸스는 컴플라이언스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