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EC 관계자 "XRP는 증권, 리플에 판매 중단 요구했었다" 증언
윌리엄 힌먼 전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기업금융국장이 SEC vs 리플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 재판에서 "XRP는 미등록 증권으로 간주되므로 리플랩스에 XRP 판매 중단을 촉구했었다"고 증언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의 증언은 지난 7월 27일 이뤄졌다. 앞서 미국 법원은 리플 측 요청에 따라 "이더리움은 증권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윌리엄 힌먼의 청문회 증인 출석을 명령한 바 있다. 리플 측은 SEC와 소송에서 힌먼의 과거 발언에 주목해왔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