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미디어 워싱턴포스트에 익명의 제보를 인용 "5일(현지 시간)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상원의원들과 만남을 가지며 암호화폐 개혁을 약화시키는 노력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제보자들은 "옐런은 이 문제에 대해 론 와이든 상원재무위원장에 로비를 했다"고 전했다. 앞서 론 와이든 미국 상원 재무위원장은 기존 '인프라법' 내 브로커의 정의를 수정한 인프라 법안 조항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