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셀시우스 전 CEO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가 오는 11월 13일(현지시간) 법원에 출두해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뉴욕 남부 지방법원 판사 존 코엘틀(John Koeltl)은 마신스키가 앞서 제출한 특정 혐의 기각 신청과 관련, 검찰과 마신스키에 법원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마신스키는 작년 7월 시장 조작 등 7개 혐의로 미 증권당국에 기소됐으며, 그중 2개 증권 사기 혐의 취하를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