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지난 주 태풍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조지아 남동부 지역의 365 MW 규모 채굴장 운영을 일부 복구했다고 밝혔다. 현재 200 MW 규모 채굴 시설 운영이 재개됐으며, 오는 10월 4일(현지시간)까지 나머지 165 MW 채굴 시설 운영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