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 이하로 하락하고 네트워크 해시레이트가 반감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비트코인 채굴 상장사들의 수익성이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레이트가 이달 들어 4% 상승, 반감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며 "비트코인 채굴자가 얻는 수익을 나타내는 해시프라이스(hash price)는 이달 들어 2% 하락했다. 이는 반감기 이전에서 50% 이상 떨어진 수준이다. 해시프라이스 하락에 계절적 제약이 맞물리면서 단기적으로 해시레이트 성장이 더욱 둔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