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마켓플레이스의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로열티 수수료 인하 경쟁으로 크리에이터의 수익이 급감했다고 크립토뉴스가 전했다. 난센 데이터에 따르면 NFT 크리에이터의 로열티 비중은 지난해 1월 5%에서 올해 7월 0.6%로 줄었다. 이에 따라 같은 기간 크리에이터 수익도 2.69억 달러에서 430만 달러로 급감했다. 크립토뉴스는 "크리에이터의 수익 감소는 이미 침체된 NFT 시장의 위축세를 심화시킬 수 있다. NFT 거래량은 지난해 1월에서 현재까지 95% 감소했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