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파이낸스(CRV)가 트위터(X) 통해 "커브파이낸스 사칭 트위터 계정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이어 "정식 계정에는 노란색 배지나 파란색 배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커브파이낸스는 6100만 달러 상당 해킹에 대한 해커의 자발적 탈취금 반환 기간이 지났다며, 해커 신원 제보자에 남은 익스플로잇 자금의 10%(185만 달러)에 해당하는 바운티(현상금)를 제공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