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운용업체 델리오에 대해 법원이 보전처분 결정과 포괄적금지명령을 내렸다. 앞서 델리오 채권자 95명은 지난 23일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를 통해 서울회생법원에 델리오의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 사건의 심문기일은 다음달 13일 오후 3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