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거래 혐의' 전 오픈씨 프로덕트 책임자, 유죄 판결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내부거래 혐의로 기소된 전 오픈씨 프로덕트 책임자 나다니엘 채스테인(Nathaniel Chastain)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됐으며, NFT가 기업 홈페이지에 등록되기 전 내부 기밀 정보를 이용해 NFT를 비밀리에 구매한 혐의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검사인 토마스 버넷(Thomas Burnett)은 "나다니엘 채스테인은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오픈씨 내 지위를 남용했다"며 "그는 해당 정보가 내부정보, 기밀정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무죄를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그는 자신이 오픈씨 기밀유지 계약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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