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후오비 관련 소통 부족 반성...자문위 출범 계획"
후오비 글로벌 고문 저스틴 선이 트위터를 통해 "이번 주말에 나는 후오비글로벌의 업무와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제대로 되지 않았음을 깊이 반성했다. 커뮤니티 및 인플루언서들의 비판과 제안은 적절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바꾸기 위해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다. 변화는 사용자경험 바운티 프로그램 출시, 사용자경험 자문위원회 출범으로 시작된다. 우리는 이들의 비판과 제안을 정기적으로 평가할 것이며 적절한 보상을 제공할 것이다. 커뮤니티 및 인플루언서들을 자문위원회 컨설턴트로 초대하며, 이들이 후오비의 투명성을 검증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우블록체인은 "후오비가 임직원들의 급여를 USDT나 USDC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이에 직원들의 반발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중국 비트코인 인플루언서 비트런(@BitRunX)은 "후오비 내 암호화폐 예치금이 급격하게 빠져나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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