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파이 파산 판사, 소유권 분쟁 로빈후드 주식 '중립 계정' 이동 검토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블록파이 파산 사건 배정 판사는 로빈후드 주식 5600만주를 중립 계정(neutral account)으로
옮겨야 한다는 블록파이의 요청을 검토하기로 했다. 내년 1월 주식 이동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주식이 중립 계정으로 이동되면 로빈후드 주식 소유권을 누가 가져야 하는지 결정날 때까지 브로커/에스크로 계정에 보관된다. 블록파이는 FTX, 알라메다 리서치와의 이전 거래 때문에 로빈후드 주식 소유권을 자사가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11월 FTX가 파산하기 전 알라메다는 블록파이에 로빈후드 주식을 대출 담보로 제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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