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암호화폐 해킹 125건...피해 규모 30억 달러 이상
포브스가 블록체인 분석 업체 일립틱을 인용해 올해 들어 암호화폐 업계의 해킹 피해 규모가 30억 달러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해킹 건수는 총 125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디파이 생태계는 전체 해킹 건수의 약 49%를 차지했으며, 크로스체인 브릿지도 적잖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규모가 컸던 상위 5개 프로젝트는 로닌 네트워크(6.25억 달러), 웜홀(3.25억 달러), 노매드(1.9억 달러), 빈스토크 팜스(1.82억 달러), 윈터뮤트(1.6억 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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