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앨런 레인(Alan Lane) 실버게이트 캐피탈 CEO가 최근 "비트코인은 다른 암호화폐와 다르다. 언제나 매수자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FTX 붕괴로 인한 리스크 전염과 관련 "FTX 사태는 그들이 가치가 없는 토큰을 활용해 레버리지를 키웠기 때문"이라며 "실버게이트는 비트코인 외 다른 코인을 담보로 대출을 제공하지 않는다. 3분기 기준 약 3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담보 대출은 7.7억 달러 상당의 BTC 담보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