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작년 5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출원한 NFT 관련 특허가 '추상적 아이디어에 불과해 실제 적용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아, 등록이 거부됐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소니가 특허 절차를 진행하려면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 앞서 소니는 NFT를 통해 게임 아이템에 대한 소유권 증명을 제공하는 내용의 특허를 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