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웰스파고(WFC), HSBC가 외환거래 결제를 위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에 역외 위안화 거래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해당 시스템의 첫 번째 지원 화폐 확장이다. 웰스파고와 HSBC는 지난해 12월 해당 시스템을 출시한 바 있으며, 미국 달러화, 영국 파운드화, 유로화, 캐나다 달러화 등의 거래를 지원하며 현재까지 약 2,000억 달러 이상의 거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