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 프리드 FTX 창업자가 셀시우스 네트워크 자산 매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울러 FTX는 10억 달러 규모 자금 조달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앞서 FTX는 입찰가 14.2억 달러로 챕터11 파산(자발적 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보이저디지털(VGX)의 자산 경매를 최종 낙찰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