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알렉스 마신스키 셀시우스 CEO가 성명을 통해 사임 사실을 직접 밝혔다. 그는 "CEO 역할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모든 채권자에게 최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셀시우스 측은 크리스 페라로 CFO를 구조조정 책임자 겸 임시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