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ac 채권자 "채권단 명단에 쑤주 창업자도 있어... 500만달러 상환 청구"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채권자라고 밝힌 Soldman Gachs가 트위터를 통해 "3ac 채권자 전체 리스트를 본 결과, 쑤주 3ac 공동설립자가 500만달러 상환을 청구했음을 확인했다. 그는 도피하는 와중에도 어떻게든 본인의 자금 상환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또한 펀드 운용사인 쓰리ac 리미티드(ThreeAC Limited) 역시 2500만달러 상환을 청구한 상태다. 그 외 주목할 만한 청구인은 디지털커런시그룹, 인베스트보이저, 알고랜드, 디파이언스캐피털, 셀시우스네트워크, 코인리스트, 블록파이, 문빔네트워크, 비트고 등이다. 지금까지 상환 청구된 총 자금은 28억달러이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3ac 채권단 첫 회의가 오는 18일(현지시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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