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가 메사리 보고서를 인용, 기관투자자들이 일부 펀드들의 낮은 수익성에도 불구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투자를 재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BTC 가격이 70% 하락한 점을 고려하면, 비트코인이 1만 달러 이하에서 거래되던 2018년경 기관이 첫 매수를 시작했을 때와 동일한 시나리오가 관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애널리스트들은 또 "업계 다양한 부문에서 디파이, NFT 등 하위 카테고리가 빠르게 성장 중"이라면서 "NFT는 크리에이터 평판 관리 등 인프라 강화로 암호화폐 채택을 촉진시킬 것이며, 디파이는 미래에 통용되기 위해 먼저 보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