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약세장 마무리 및 축적 단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일일 발행량을 365일 평균가격으로 나눈 '푸엘 멀티플(Puell Multiple)' 지수가 0.5 미만의 '그린존'으로 하락, 신규 발행된 코인이 연평균 대비 저평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웨어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는 "그린존은 평균적으로 진입하기 좋은 시기이며, 보수적인 투자자는 축적 영역을 지나고 상승장 확인 후 진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비트코인이 약세장 마무리 단계에 도달하고 있거나, 다음 시장 사이클을 위한 축적의 시작 단계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금 수준으로 90일 ROI가 나빴던 건 2018년과 2014년이다. 두 차례 모두 시장 사이클의 바닥에 가까웠다"면서 "20,000 달러 미만의 비트코인이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인 건 맞다. 단,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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