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인(RUSH) 재단에서 출시한 NFT매니아(NFTMANIA)가 5월 11일부터 진행한 콜렉터 주관 케이팝스타 사인 CD 경매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NFT매니아는 일주일간 BTS, 아이유, 블랙핑크 등 유명 아이돌 가수들의 사인 CD를 NFT화 하여 실물 상품과 함께 그 소유권을 이전해 주는 경매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그중 BTS와 블랙핑크의 사인 CD는 약 200만원 상당에 낙찰됐다. NFT매니아는 오픈씨(Opensea)와 흡사한 NFT 오픈 마켓 플레이스로 누구나 판매자가 되어 본인의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으며, 러쉬코인(RUSH)과 이더리움(ETH)을 통해 NFT 상품을 구입하거나, 경매에 입찰하는 방식으로 상품 매매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코스닥 상장사 드래곤플라이와 협력하여 1억 명의 유저를 보유한 스페셜포스 로고 등의 희귀 아이템 기반 NFT 상품 경매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