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제에 따르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에서 가상 자산 시장과 관련해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금융거래정보 분석 강화 등을 통해 6월까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며 “향후 미신고 사업자 폐업에 따른 투자자 피해 예방을 위해 투자자들이 사업자의 신고여부, 사업 지속여부 등을 최대한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속 안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