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백종원' 틸만 페르티타 레스토랑 브랜드, 비트코인 결제 지원
미국 경제 전문 미디어 CNBC에 따르면, 미국판 백종원으로 불리는 억만장자 사업가 틸만 페르티타(Tilman Fertitta) 랜드리(Landry) 최고경영자(CEO)가 산하 레스토랑 브랜드 대다수가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향후 90일 내로 랜드리 산하 레스토랑 브랜드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움직임은 암호화폐 주류화의 필연적 단계"라며 "미국 전역에 12개 이상의 지점이 있는 랜드리의 고급 브랜드 마스트로의 특정 지점에서는 이번 주부터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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