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기업 이메일 활용 암호화폐 사기, 2년새 5배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보고서를 인용, FBI가 운영하는 인터넷범죄센터(IC3)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접수된 기업 이메일을 악용한 공격(BEC)이 5건에서 20건으로 4배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2020년 BEC로 인한 피해액은 1000만 달러에 달했다. 다른 유형의 사기보다 피해액이 큰 편"이라며 "2021년에도 해당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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