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 메타마스크(MetaMask)의 월 활성유저(MAU)가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만에 5배 증가한 500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흥미로운 점은 메타마스크의 최근 유저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의 신흥 경제 국가가 많이 포진된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에서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메타마스크 모바일의 경우, 베트남과 나이지리아 지역의 증가세가 뚜렷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