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종합포털사이트 Ifeng.com에 따르면 블록체인 서비스 업체인 슝안커지(雄岸科技)가 자회사 홍콩 슝안 디지털예술 그룹을 설립, 글로벌 예술품 전용 대체불가토큰(NFT)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슝안커지는 3월 16일(현지시간) 나스닥 상장 중국 인터넷 기업 더나인(The9, NCTY)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체결 내용에 따라 슝안커지는 NFT 프로젝트 투자 및 NFT 프로젝트 선별을 담당할 계획이다. 더나인은 자체 블록체인 기술, FIL 분산 스토리지 서비스(Distributed Storage Service), NFT 관련 연구내용 등을 활용, 기술적으로 지원한다.